찾았다! 안새는 보온보냉 텀블러

보온보냉 텀블러를 구매하려고 몇일을 검색했습니다. 저는 원래 물건을 하나 사기 위해서는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구매한 보온보냉 텀블러를 공개합니다.  참고로 오늘기준으로 구매한지 약 2주정도 되었고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 보온보냉 텀블러 구매 고려 포인트 5가지

1. 스타벅스에서 벤티사이즈를 담을 수 있을 것 (600ml)
2. 보온보냉이 둘다 가능할 것
3. 넘어져도 내용물이 새지 않을 것
4. 차량 컵홀더에 들어갈 것
5. 가격이 2만원이내 일 것

그래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상세한 스펙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보온보냉 텀블러 상세 사용기

   ▷ 밀폐력 확인 1차

전에도 안새는 텀블러를 사용해봤지만 처음에는 안새는 것 같더니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어쩔수 없더군요.(다양한 상황에서 새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지난 상태에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약 2주가 지난 현재시점 이며, 안쪽에는 얼음+물이 반쯤 채워져 있는 상태입니다. 옆으로 기울여도 입구 또는 틈에서 물이 새지 않습니다.

0안새는 에지리 홀트 텀블러

 

   ▷ 차량 컵홀더 사용 가능

차량 컵홀더에 넣어둔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차량 컵홀더에 장착한 모습

 

아래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바닥까지 완전히 깊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충분히 잘 고정히 되고 있고 넘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 밀폐력 확인 2차

가방속에서 쓰러질 경우를 대비하여 눕혀서 30분동안 지켜보았습니다.

보온보냉 텀블러 눕혀서 테스트

30분후, 살짝 물기가 비치는데요. 이는 내용물이 샌것이 아니라 얼음물의 찬 냉기가 공기와 마찰하여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보온보냉 텀블러 30분후

 

   ▷ 밀폐력 확인 3차

추가로 아예 거꾸로 놓고 30분동안 지켜보았습니다.

에지리 홀트 텀블러 뒤집어 테스트

이번에도 살짝 물기가 비치는데요. 눞혔을때와 동일하게 얼음물의 찬 냉기가 공기와 마찰하여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 총평

2주가 지난시점에서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2주쯤 되었을때 내용물이 새기 시작하여 난감한 경험을 했었는데, 이 제품은 아직까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구매를 고려한 5가지 포인트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제품입니다.

1. 스타벅스에서 벤티사이즈를 담을 수 있을 것 (600ml)
2. 보온보냉이 둘다 가능할 것
3. 넘어져도 내용물이 새지 않을 것
4. 차량 컵홀더에 들어갈 것
5. 가격이 2만원이내 일 것

  *제품의 특성상 어쩔수 없이 많이 사용을 하게되면 새는 증상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후 사용하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또한 이 제품이 별도로 뚜껑이 있는 제품이 아니므로 충격에는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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