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달래1 계양산 산행, 진달래 그리고 나 계양산은 언제나 옳다. 이불속에서 고민을 왜 했나 싶게 말이다산행 초입, 활짝핀 진달래가 반겨준다.중턱쯤 오르면 곧 피어날듯한 진달래가 보인다. 그런 모습을 보고 지나가며 생각을 해본다. 남들은 활짝 피었는데, 나는 왜 피지 못할까? 남들은 돈도 벌고 남들은 잘 나가는데 나는 왜 이럴까? 하는 고민을 끊임없이 한다. 산행초입의 진달래와 중턱의 진달래의 성장환경이 다른 것처럼 그들의 환경과 나의 환경의 차이로 피는 시기가 다를뿐. 나 역시 반드시 필 것이고 게다가 피는게 끝이아니고 그 이후의 역할을 해내는 사람이 될것이다 라며 오늘도 한걸음씩 걷고 한글자씩 읽고 한마디씩 기도한다. 2020.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