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시시작1 퇴사만이 답은 아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이책! 많이들 알고 계시죠? 정말 유명한 이 책을! 저도 드디어 읽었습니다. 사실 책을 구매하고 책장에 꽂아 둔지는 조금 오래 되었습니다. 안보고 꾸욱 참았습니다. 보고 싶은 마음도 많았지만 꾸욱 참았습니다. 주변에서 이 책을 읽으면 퇴사하고 싶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참았습니다. 지난주, 도저히 안되겠어서 책을 집었습니다. 관심분야여서 일까요? 아니면 절박한 마음이 들어서 일까요? 책이 술술 읽혔습니다. 한장씩 읽어가고, 한줄씩 줄을 치며 책을 곱씹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저는 최근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라고 과거형으로 쓰고 싶지만 그렇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고 이해도 해주고 있지만...정신력으로 버티려고 .. 2020.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