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명대사
1.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 양 하나만 그려줘.
2. 아주 작을 때에는 장미하고 바오밥나무하고 너무 비슷해서 없애기 어렵거든. 그건 아주 귀찮은 일이지만 아주 쉬운 일이기도 해
3. 해가 지는 걸 마흔네 번 본 날, 그럼 너는 그만큼 슬펐단 말이야?
4. 수천만의 별 중 어딘가에 하나밖에 없는 꽃을 누군가 사랑한다고 해. 그럼 별을 바라보기만 해도 엄청 행복해질텐데. '내 꽃이 저기 어디에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말이야.
5. 그때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어. 행동을 보고 판단했어야 했어. 말을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 되는 거였는데. 그 꽃은 나에게 향기를 주고 내 맘을 밝게 만들어 주었어. 도망가서는 안 되는 건데 그랬어! 그 잔꾀 뒤에 애정이 숨어 있는 것을 알았어야 했는데. 꽃들이란 모순덩러리거든! 하지만 나는 너무 어려서 사랑해 줄 줄을 몰랐지
6.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세 시부터 벌써 난 행복해지는 거야.
7. 너는 네 장미에게 바친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 장미가 그토록 소중해진 거야
8. 별들이 아름다운 건 보이지 않는 꽃 한 송이 때문이야.....
<중략>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우물이 숨어 있기 때문이야......
9.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10. 아저씨가 밤에 하늘을 바라보면 내가 그 별 중의 하나에서 살고 있을 테고 그 별 중의 하나에서 웃고 있을 테니까, 아저씨로선 모든 별들이 웃고 있는 듯이 느껴질 거야. 아저씨는 웃을 줄 아는 별들을 갖는 거지.
11. 내 몸은 껍질에 불과해. 낡은 껍질이니까 슬플 게 하나도 없지......
12. 하늘을 바라보라. 떠올려 보라. '양이 그 꽃을 먹었을까, 먹지 않았을까' 하고. 그러면 모든 것이 그 답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읽고 또 읽고, 또 봐도 좋은책
볼때마다 생각이 쌓이는 책
어린왕자를 읽으면 생각의 숲에 빠져든다.
내 인생의 파노라마가 지나가듯
손은 가볍지만
머리는 무거워지는 이상한 책
예전에 적어놓은 어린왕자 명대사 모음을 읽어보며
다시금 생각에 잠김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팔이란 또 무엇이란 말인가? (0) | 2023.07.07 |
---|---|
어린왕자 교훈, 줄거리 요약 (0) | 2023.05.11 |
성가대 기도문 (0) | 2023.05.07 |
손목결절종 수술비용 2박3일 입원 (2) | 2023.03.29 |
폴드3 액정 보호필름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서비스 받기 (0) | 2023.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