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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퍼프린젠스 식중독 발생 원인 및 봄철 식중독 예방법

by 회사생활관측소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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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끓인 음식도 조심이 필요한 퍼프린젠스 식중독>

 

퍼프린젠스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이란?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라는 세균 때문에 생기는 식중독을 말합니다. 특히 이 식중독은 음식을 할 때 충분히 익혀서 조리하였더라도 조리후에 실온에 방치를 했다는 이유로 발생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말합니다. (출처:2023.3.22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이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한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한다음 실온에 방치하는 경우 음식이 식은뒤에 남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이 다시 증식해 식중독에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특히 3월에서 5월사이 봄철에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정작 여름보다 더욱 많은 발생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로 발생한 곳을 보면 음식점에서 발생한 환자가 29건, 기타장소(어린이집, 지역축제, 가정집 등) 13건, 집단급식소 7건 등 대량으로 음식을 할수 밖에 없는 곳에서 발생을 했는데요.
코로나가 끝나 각종 지역축제가 시작되려는 시점이니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 예방법

 

1. 육류 등 조리시 75도씨 이상에서 1분이상 조리할 것
2. 찬물이나 얼음물에 올려놓고 산소가 들어갈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저어서 냉각
3. 여러 그릇에 나눠 담고 따뜻한 음식은 60도씨 이상, 찬음식은 5도씨 이하 보관
4.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 섭취, 보관된 음식을 먹을때는 반드시 재가열 해서 먹을 것
 

출처:2023.3.22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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